모니터 두 개를 나란히 배치해 사용하다 보면 마우스를 옆으로 이동할 때 커서가 매끄럽게 넘어가지 않고 턱에 걸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. 창을 두 모니터 사이에 걸쳐보니 왼쪽과 오른쪽 창의 높이가 확연하게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.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윈도우 기본 기능만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.
1. 디스플레이 설정 진입하기
먼저 바탕화면의 빈 공간에 마우스를 두고 오른쪽 버튼을 누릅니다. 나타나는 메뉴 중에서 [디스플레이 설정] 항목을 클릭하여 관리 창으로 들어갑니다.
2. 마우스 드래그로 모니터 위치 조정하기
디스플레이 설정 창 상단을 보면 현재 연결된 모니터들이 '1'과 '2'라는 숫자로 표시된 사각형 모양으로 보입니다. 이때 높이가 맞지 않는 경우, 화면 속 사각형들의 높낮이가 서로 다르게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해결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. 마우스로 높이를 맞추고 싶은 모니터 사각형을 클릭한 상태에서 위아래로 '드래그'하여 옆 모니터와 수평이 되도록 위치를 옮겨줍니다. 위치를 조정한 뒤 하단의 [적용] 버튼을 누르면 설정이 저장됩니다.
3. 설정 완료 및 확인
이제 다시 창을 두 모니터 사이에 걸쳐보면, 이전과 달리 창의 높이가 일직선으로 딱 맞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마우스 커서 이동 역시 걸리는 부분 없이 부드럽게 이어지게 됩니다.
사용 중인 모니터의 크기가 서로 다르더라도 이 기능을 통해 실제 눈으로 보이는 위치에 맞춰 가상 위치를 조정해 주면 훨씬 쾌적한 작업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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